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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] 국회 방호처, 의안과 앞 野 의원들 해산 시도 / YTN

2019-04-25 6 Dailymotion

경호권 발동이라고 하는 건 회의장 밖은 경찰, 회의장 안은 국회의 경위가 질서를 통제하게 돼 있는데 지금 경호권이니까 경찰 동원까지도 가능한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 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의 모습은 카메라에 비친 적이 없는 것 같고요. <br /> <br />지금 여야 의원들이랑 취재진들까지 뒤엉킨 상태여서 경찰이 온다고 해도 끼어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은 경호권이 발동됐다는 점 알려드리고 지금 누가 나가는 건가요? 약간 부축을 받고 나가는 것 같아요. <br /> <br />일종의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 지금 화면을 함께 보고 계시고 지금 몸싸움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저런 상황에서 정상적인 서류의 제출, 또는 법안 제출이 어려웠을 테니까 일단 급한 대로 팩스로 처리를 했고 팩스로 받아서 결재 처리는 된 것이라고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주요한 의안들을 그렇게 또 처리하냐 반발이 있을 수 있는 거죠. <br /> <br />지금 일단 국회 의안과 앞에서 아수라장이 된 모습이기는 한데 일단 법안 제출은 이뤄지지 않았습니까? <br /> <br />그렇다면 조만간 패스트트랙 처리를 위해서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회의가 열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열릴 수도 있는데 의안과에 접수되는 거 자체를 저렇게 막을 수 있다면 어차피 회의가 열려야 될 그 회의장을 또 점거하고 막으면 되니까 그래서 악순환이 거듭될까 불안한 느낌입니다. <br /> <br />계속해서 다치거나 더 볼썽사나운 모습을 국민들한테 보일 수 없는데 걱정이네요. <br /> <br />지금 저희가 실시간으로 이 시각 국회 상황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문희상 국회의장이 경호권을 발동했고 경호권의 경우는 국회의장만이 발동할 수 있는 거죠. <br /> <br />국회 사무처의 보고를 받고 발동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42519510093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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